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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가수 김흥국이 함께 출연한 동료 팽현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파워볼게임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비혼주의 조카와 결혼주의 고모, 팽현숙과 김흥국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눈맞춤 상대로는 팽현숙이 등장했다. 팽현숙이 지목한 눈맞춤 상대는 김흥국으로, “친하진 않지만 내가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 강한 이야기라도 해서 김흥국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팽현숙은 김흥국이 등장한 후 “술 때문에 항상 일이 터지는 것이다. 술을 끊어라. 유혹을 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직접 준비한 반찬까지 선물했다. 또 “제가 밥먹을 자격이 있나”라고 말하는 김흥국에게 “자신이 살아야 가정이 있는 거다”라며 김흥국을 위로했다.

방송 다음 날인 5일 오전 김흥국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침까지 축구를 하고 있었다”고 알리며 “본방송은 사실 보지 못했다. 기사가 나오는 것을 봤고, 다른 분들도 어떻게 팽(현숙) 여사가 저를 그렇게 많이 야단칠 수 있냐며 물어보더라”고 웃었다.


“걱정을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을 이은 김흥국은 “처음에는 팽현숙 씨가 눈맞춤 상대로 저를 지목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참 고맙더라. 주위에서 ‘팽현숙 씨가 너무 혼내는 것 아니냐’고도 했는데, 제 걱정을 많이 해주는 후배라고 좋게 봐달라고 얘기했다. 이런 후배도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다”라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또 ‘술을 끊으라’고 조언했던 팽현숙의 얘기에 대해서도 “저희 딸도 마찬가지로 건강을 가장 걱정해주고 있다.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면 막걸리도 한 잔씩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많이 줄였다. 사람 만나는 것도 많이 줄이고, 진짜 딸을 봐서라도 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콘택트’ 출연은 김흥국에게는 오랜만의 방송 복귀였다. 이날 김흥국은 “(성폭행) 무혐의가 나왔지만,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 때문에 가족들한테 미안하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는데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 두렵다. 축구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거의 만나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흥국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나. 오랜만에 방송이기 때문에 잘 복귀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지금은 라디오(BBS 불교방송 ‘김흥국의 백팔가요’)와 유튜브도 하고 있다. (김)구라도 제 걱정을 많이 해주면서, 빨리 예능에 출연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더라. ‘나는 ‘라디오스타’가 맞다’고 했더니 ‘얼굴 감추고 ‘복면가왕’에 한 번 나오시라’고 했다”고 웃으며 “너무 서두르지는 말자는 마음이다”라고 넉살 좋게 얘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혜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 뉴스1
김혜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운명’처럼 끌렸던 영화로 돌아왔다. “카메라 앞에서 얼마나 솔직할 수 있었느냐가 제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고백한 김혜수. 그는 한때 악몽을 꿨던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내가 강인한지 모르겠고 나약할 때가 더 많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백을 나눈 김혜수와 ‘내가 죽던 날’에 운명처럼 끌리게 됐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파워볼엔트리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주연 김혜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김혜수는 ‘내가 죽던 날’에서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현수는 자신이 믿어왔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순간 한 소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맡아 그의 흔적을 추적해간다. 이후 그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과 닮은 소녀에게 점점 몰입하게 되고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점차 자신의 내면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김혜수는 ‘국가부도의 날’ ‘타짜’ ‘도둑들’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뿐만 아니라 드라마 ‘하이에나’ ‘시그널’ ‘직장의 신’ 등 매 작품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았다. ‘시그널’에 이어 또 한 번 형사 역할에 도전, 사건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의 집요한 모습은 물론,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져버린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리얼하게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이하 김혜수와 나눈 일문일답. -‘내가 죽던 날’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들 만날 때마다 ‘이거지, 그래 할 수 있어, 어쩌면 할 수 있을지도 몰라’ 하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이거 진짜 우리끼리만 아는 걸로 끝내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다. 그리도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살짝 안도했다.

-현장은 어땠나.

▶솔직히 현장이 즐거웠던 건 아닌 것 같다. 현장이 즐겁거나 행복하거나 배우하길 잘했다고 느낀 적도 한번도 없었다. 현장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 스스로, 남들은 잘 모르는 저만의 핸디캡이다. 배우의 자산이라는 건 내 몸, 표정 그런 것들을 드러내는 감정이 자산이다. 이런 걸 꺼내고 변주해가며 인물 빚어내는 것 자체가 경이로운 일이긴 한데 인간 김혜수는 피폐해지는 것 같다. 배우라는 일은 정말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고 해도해도 잘 따라가기 힘든데 내가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한다. 사실 저는 저를 되게 좋아한다. 자기애가 아니라 저는 그냥 제가 괜찮다. 연기할 때만 제가 싫다. 어쩔 수 없다. 현장에서 누군가와 연기하고 모니터를 본다는 것을 해내야함과 동시에 한계를 증명해야 해서 현장에서 괴롭다. 사람들 때문에 얻는 힘이나 기쁨은 당연히 있다. 작품만 생각하면 현장은 제일 가고 싶지 않은 두려운 공간이다. 매니저들한테 조용히 은퇴하자 이런 말도 한다, 그만하자, 죽겠다 이런 말도 한다. (웃음)

-여성 영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 시나리오를 받을 때 쯤 제게 제안이 왔던 작품 60% 이상이 여성 신인감독의 작품이었다. 그중에 저는 이걸 선택했지만 할까말까 했던 작품이 두 작품 더 있었다.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남자 감독이 남성 캐릭터를 당연히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여성이 주체가 되는 캐릭터는 당연히 여성 감독이기 때문에 조금 더 드러낼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다. 말이 당차고 각오가 당찬게 아니라 감독으로서 현장에서 무시무시하게 당찬 감독을 만났으면 좋겠다. 미리 120%가 준비돼 있어도 현장엔 늘 변수가 있는데 그 변수까지 핸들링하는 게 감독의 역량이다. 열살, 스무살이 저보다 어려도 감독은 감독이다. 직책을 상하로 나누는 게 아니라 감독의 역할인 거다. 영화를 단지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어렵다. 제대로 준비된 감독들이 많아져야 하고 그런 감독들이 제대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있어야 한다. 영화의 장르나 규모를 떠나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다른 것때문에 진가가 덜 드러나거나 과장될 수 있지만. 그런 건 작품 몇 편이면 다 드러난다.

-김혜수의 연기 원동력은.

▶원동력이 아니라 반성인 것 같다. 겨울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TV에서 영화 ‘밀양’을 방송하고 있었다. 그때가 2017년인가 그랬다. ‘밀양’이 만들어진지 10년이 됐을 때였다. TV로 보니까 다르더라.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거기 나오는 배우들이 위대하게 느껴지면서 ‘연기는 저런 분들이 하셔야지, 여기까지 (나) 수고했다’고 생각하면서 그만할 생각을 했다. 조용히 작품을 거절하면 자연스럽게 은퇴이지 않나.(웃음) 사실 그 전엔 괴로웠다. ‘왜 나는 20%가 부족할까’ 생각도 했다. 그리고 밖에서 찬바람을 맞고 심플하게 마음이 정리되더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이창동 감독님 송강호 전도연 배우에게 새벽 3시에 문자를 보내고 싶었다. 저렇게 훌륭한 배우가 있다는 게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몇 개월 있다가 우리 대표가 ‘국가부도의 날’ 시나리오를 주더라. 치사하게 또 이거까지만 해야지 했다. ‘밀양’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 저도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었지만, 모든 인생을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었던 게 처음이어서 자연스럽게 (그 생각을) 따랐다.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확실히 느꼈다. 또 몇 개월 사이에 이 작품까지만 하고 그만둬야겠다 싶었지만 그러다 또 ‘내가 죽던 날’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됐다.

aluemchang@news1.kr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김혜수 "3년 전 은퇴 결심..그러다 '국가부도' '내가 죽던 날' 만났다"
김혜수 “3년 전 은퇴 결심..그러다 ‘국가부도’ ‘내가 죽던 날’ 만났다”

김혜수가 배우로서 사는 삶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 은퇴하려 했다고 털어놨다.파워볼사이트

김혜수는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배우하길 잘했다는 순간이 한 번도 없었다. 촬영장에서 즐거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촬영장이 나빴다는 게 아니라 내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배우라는 일이 경이로운 직업이긴 한데 일 할때마다 내가 피폐해지는 것 같은 순간이 분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언제까지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든다”며 “저는 제가 괜찮아요, 그런데 연기할 때는 제가 싫어요. 촬영장에서 한계에 직면하는 게 너무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까지만 하고 은퇴하자, 가진 것에 비해 많이 했다는 생각을 계속 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3년 전 ‘밀양’을 우연히 TV에서 다시 봤다. 거기 나오는 배우들이 위대하더라. 그래, 연기는 저런 분들이 해야지. 이제 그만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새벽이었는데 밤바람이 부는데 스스로 ‘그래, 수고했다.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먹었다”고 토로했다.

김혜수는 “배우란 직업이 계속 거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은퇴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소속사 대표가 ‘국가부도의 날’ 시나리오를 전해주더라. 피가 끓어오르더라. 그래서 관성처럼 했고, 그 뒤에 만난 게 ‘내가 죽던 날’이었다”고 밝혔다.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은 중요 사건의 증인인 소녀가 절벽에서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사라진 뒤 그 사건을 자살로 종결짓기 위해 조사하던 형사가 사실을 파헤쳐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혜수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은 게 자신의 탓인양 자책하던 형사 현수 역할을 연기했다.

김혜수는 “‘국가부도의 날’을 하고 제안 받은 시나리오를 읽는데 하필이면 ‘내가 죽던 날’이 가장 맨 위에 있었다”며 “제목부터 확 줌인이 됐다. 읽고나서 내가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상황은 다르지만 내 이야기 같았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잘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하고 싶었다”며 “촬영장에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지, 내가 시나리오에서 읽은 감정을 영상에 잘 담아내고 있는지 너무 걱정스럽고 불안했다”며 “그래도 영화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이정은, 김선영 등 배우들을 만날 때마다 힘을 얻었다. 할 수 있다.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우리만 제대로 했다고 한 게 아니고 우리만 진정성을 갖고 있다는 게 아니라 보시는 분들도 그런 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내가 죽던 날’은 11월 12일 개봉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생방송에 복귀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안영미가 이틀 만에 복귀해 방송에 나섰다.

이날 뮤지는 “안영미 씨 건강하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진 가운데, 뮤지는 “영미 씨도 힘을 내야 하지만, 청취자분들께 열심히 힘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화이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안영미는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다.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진행 중, 박지선의 비보를 접하고 후반부 급히 자리를 비웠다. 이에 함께 진행을 맡고 있던 뮤지와 송진우가 안영미를 대신해 방송을 마무리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미디어랩시소 

'구미호뎐' 이동욱
‘구미호뎐’ 이동욱

[OSEN=김은애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이 어둑시니와 이무기의 계략을 역이용해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4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 9회에서 이동욱은 한때는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역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날 이연은 동생 이랑(김범 분)을 구하기 위해 아귀의 숲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귀 떼들과 치열하게 싸우며 숲에서 나갈 방법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 출구에 지쳐가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아귀에게 물려 독이 퍼지고 있는 이랑이 자포자기하자 이연은 “처음 만났을 때랑 똑같아. 여전히 쉽게 포기하고 여전히 징징대”라고 말하며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이내 이랑의 서글픈 혼잣말에 다시 돌아와 “최소한 살려고 발버둥은 좀 치라고!”라는 말로 그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이어 여긴 왜 왔냐고 묻는 이랑에게 “지아(조보아 분)도 살리고 너도 살리려고”라는 솔직한 답변과 함께 “내 검은 단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어. 난 단 한 번도 표적을 놓친 적이 없다. 네가 내 칼을 맞고도 왜 살아있는지 그 나쁜 머리로 잘 생각해봐. 나는 한 번도 너를 버린 적이 없어”라고 말해 두 형제의 과거부터 엉켜온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하기도. 

'구미호뎐' 이동욱
‘구미호뎐’ 이동욱

그런가 하면 극 후반 이연은 홀로 어둠에 남게 되었다. 그는 황량한 들판에서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상태로 어둑시니(심소영 분)와 대면, 어둑시니에게 지아의 안부를 확인하고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는 이연이 일부러 어둑시니를 자신의 구역으로 불러오기 위한 속임수였던 것. 어둑시니와 이무기(이태리 분)의 계략을 역이용한 이연은 어둑시니를 통해 이무기를 찾아냈고 “찾았다. 너 내가 조만간 잡으러 갈게, 딱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해 역대급 반전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이동욱은 ‘구미호뎐’ 중반부를 통해 더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사랑과 가족을 모두 지켜내기 위해 갈등하고 고뇌하는 모습부터 어둑시니와 이무기를 쥐고 흔드는 여유로움과 카리스마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희로애락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앞으로 이동욱이 구미호 ‘이연’을 통해 선보일 더 큰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구미호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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