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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 삼광빌라!’ 정재순, 엄효섭, 한보름, 전성우, 동하가 수상한 기운을 내뿜으며 극적 긴장감과 보는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홀짝게임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손녀 이빛채운(진기주)을 내다 버린 매정한 외할머니 이춘석(정재순), 드디어 감옥에서 출소한 빛채운의 친부 박필홍(엄효섭), 빛채운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며 타락 직전인 장서아(한보름), 작업 계획에 실패하고 궤도를 수정한 황나로(전성우),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서아의 오빠 장준아(동하)까지. 다채로운 갈등서사를 완성시킬 이들 5인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 매정한 외할머니 정재순

춘석은 김정원(황신혜)과 빛채운의 생이별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순정(전인화)에게 손녀 ‘서연(빛채운)’을 몇 년만 더 돌봐 달라고 부탁하고는 연락을 끊어버렸고, 정원에겐 서연이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거짓말하며 기어코 모녀를 갈라놓았다. 못마땅한 사위 필홍으로부터 딸을 벗어나게 하려는 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순정이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빛채운=서연’이라는 사실을 터트렸으니, 정원이 엄마의 만행을 알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터. 아니라 다를까,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19회 예고 영상에는 춘석에게 거짓말했던 이유를 따져 묻는 정원의 음성이 담겨, 춘석의 매정한 민낯이 드러날 날도 얼마 남지 않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 출소한 엄효섭

춘석이 서연이를 죽은 아이로 만들기 전, 딸을 순정에게 맡기고 ‘가짜 유괴사건’을 꾸며냈던 필홍. 출생의 비밀의 시발점이자 급이 다른 파렴치한인 그가 오랜 수감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출소했다. 그는 가장 먼저 막대한 재산을 가진 전부인 정원과 친딸 빛채운의 주위를 맴돌며 ‘작업’ 중인 사기꾼 황나로(전성우)를 찾아갔고, 위 예고 영상에선 피범벅 된 나로의 멱살을 쥐고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딸을 ‘돈 보따리’라고 불렀던 필홍,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의 검은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 타락 직전 한보름

엄마 정원의 깊은 내리사랑에도 더 큰 애정을 갈구했던 장서아(한보름). 특별한 이유 없이 신경에 거슬렸던 빛채운은 정원의 애틋한 친딸이었고, 오랜 시간 열과 성을 다해 짝사랑한 우재희(이장우) 마저 빛채운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애정과 관심을 빛채운이 독차지하게 되면서 서아가 타락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바. 사랑스러운 애교쟁이였던 그녀의 서늘한 변신이 예상된다.

# 궤도수정 전성우

빛채운과 재희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면서 곤란해진 건 그녀의 마음을 얻어 정원의 막대한 재산을 독차지하려던 나로 또한 마찬가지. 설상가상, 필홍이 예상보다 빨리 출소하게 되면서 그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나로는 정원의 친딸 빛채운이 아닌 양딸 서아를 통해 LX패션의 사위가 되는 것으로 궤도를 수정했다. 과연 헛된 야심으로 가득한 그의 플랜B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뉴페이스 동하

출생의 비밀의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정원의 양아들이자 서아의 친오빠이며, 재희의 절친인 준아가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했다. 얌전하게 영국에서 유학 중인 줄만 알았던 그가 가족들 몰래 한국에 들어와 어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가는 자리마다 이해든(보나)과 마주치며 묘한 인연을 암시, 설레는 긴장감을 톡톡히 끌어올렸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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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재재.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재재.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BS 웹예능 ‘문명특급’ PD이자 MC인 ‘연반인’ 재재가 MBC를 방문했다.파워볼실시간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재재는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등을 히트시킨 ‘문명특급’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고, “‘라디오스타’ 출연을 SBS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하셨다. 구독자가 93만명이다. 올해는 1억뷰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연반인’에 대해 반 일반인이라고 설명하며 “유튜버 활동을 하다 보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 연예인 같은 생활을 하지만 봉급은 여전히 일반인 봉급이다. 그 간극을 ‘연반인’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실물갑’ 연예인을 묻자 “티아라 지연 씨가 정말 예쁘다. 안광이 있더라. 남자 연예인은 공유 씨”라고 밝힌 재재는 ‘연반인’ 삶에 대해 “원래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조는 사진을 SNS에 올린다. 이후 택시를 타고 다니는데 택시비가 만만치 않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사람들이 애매하게 알아본다. 웅성웅성하기만 하고 말을 안 건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재재는 자신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내신이 1.1등급이었다. 박쥐같은 캐릭터였다. 노는 친구들, 공부 잘하는 친구들 가운데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파워볼사이트

아울러 취업 준비를 4년 동안 했다고 전하며 “첫 취준 때 50군데를 지원했는데 다 떨어졌다. 초반에 머리가 짧아서 튀어 보일까까지 고민해 치마도 입어봤다. 근데 스스로가 너무 어색하더라. 그래서 그 다음 학기부터는 바지를 입고 머리도 안 넘기고 갔다”며 “SBS 인턴을 하면서도 취준을 병행했다. 면접볼 때 쓰려고 1년 간 월차도 안 썼다. 3~4년을 휴가 없이 산 거다. 20대 중후반을 암흑기에서 보낸 것”이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헨리가 강다니엘 연습생을 몰래 썼다고 고백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후 홀로서기한 헨리는 “회사 나오고 자신감이 많았다. 잘할 수 있다 생각했다. 섭외 전화 받고 바로 가면 되니까 생각했다. 근데 우리 형은 ‘이러다 망할 것 같은데?’ 했다. 형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패닉이 왔다. 회사의 힘이 없으니까 제 힘으로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그래서 형이 ‘다시 연습생 하자’고 제안했다. 바이올린 연주를 제일 많이 하니까 제일 많이 연습해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원래 형 직업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원래 통신사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놀러온 시기와 제가 SM 나온 시기가 같았다. 그러면서 제 회사 대표로 이직하게 된 거다”고 답했다.

형의 제안에 따라 연습생으로 돌아갔다는 헨리는 “매일 연습생처럼 2시간씩 기타, 보컬, 춤 연습을 한다. 그런데 우리 회사가 연습실이 없다. 여기저기 빌려서 쓰고 있다. 강다니엘 회사에 가서 연습하고 그랬다. 한 번은 얘기했는데 한 번은 얘기를 안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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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용수(67)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의 새 장을 연다.

엄용수는 19일 YTN star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1월 말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신부와 LA 카운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예비신부의 적극적인 대시로 이뤄졌다고. 평소 코미디 팬이었던 예비신부는 사별의 아픔을 겪고 힘들어하다 엄용수의 과거 코미디를 보면서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용기를 내 엄용수에게 연락했고, 공연을 위해 미국을 찾았던 엄용수와 만나면서 평생의 인연을 맺게 됐다.

엄용수는 “작년 9월, 공연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가 LA 들러서 그분을 만나게 됐다. 이후 3월에 또 업무차 LA를 찾았다가 만나고, 이번 추석에도 만났다. 그렇게 3번 정도 만났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결혼에 확신이 들었다. 더 미루지 말고 내년 1월로 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제가 바둑을 좋아한다. 아마 6단인데, 신부 집안도 바둑 집안이라고 하더라. 또 워낙 코미디 팬이라 첫 만남부터 성향이 잘 맞아 호감이 갔다. 또 예비신부가 골프도 잘 치는데 저한테도 권해서, 저도 배우면서 함께 취미 생활을 하며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엄용수는 지난 1989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탤런트와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년 만에 재혼했으나 두 달 만에 다시 이혼했다. 두 번 파경의 아픔을 겪었던 그에게, 세 번째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운명적으로 다가온 인연이었다고.

엄용수는 “사별의 아픔이 있는 분이라,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떠나는 아픔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면서 ‘이번에 결혼하면 내가 먼저 갈 테니 더 살다가 뒤따라오라’고 하더라. 참 마음이 맑고 고운 분이다. 먼저 저한테 연락을 할 정도 아주 강단도 있고, 멋진 분”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황혼에는 따질 게 많다. 젊은 때 하는 결혼과는 다르다. 나이가 들어서 양쪽 자식도 있고, 살아온 방식도 다르고, 과거의 삶에 대한 평가도 있다”라면서 “아무래도 저에 대한 평가가 많이 않겠나. 그런데 그 분이 저를 되게 잘 보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엄용수는 65세 이상이면 이중 국적이 허용되므로, 결혼 후 시민권을 받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혼살림은 우선 한국에서 꾸릴 계획이다.

그는 “제가 공연도 해야 하고, 여러 협회의 장을 맡고 있어 한국에서 살림을 차려야 할 거 같다. 신부는 남편에게 물려받은 사업체를 운영 중이지만, 함께 일하는 아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한국에 함께 올 계획”이라며 “코로나 19가 진정이 되면 하객들을 초청해 한국에서도 다시 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엄용수는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를 거쳐 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 198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제1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현재 대한민국 방송코미디협회장을 맡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뉴미디어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리는 재재(본명 이은재)가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훈은 스페셜MC로 참석했다.

재재는 SBS 유튜브 웹콘텐츠 ‘문명특급’의 기획PD 겸 MC. SBS 웹콘텐츠인 ‘스브스 뉴스’의 한 코너에서 시작해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은 뒤 채널을 독립했다. 특히 숨듣명(숨어듣는 명곡) 시리즈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재재는 자신이 SBS 보도국 소속 PD라고 밝히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SBS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또 ‘문명특급’의 구독자가 93만 명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올해만 해도 1억 뷰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문명특급’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자 ‘예상했다’는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서는 “수상소감을 다들 비슷하게 하지 않나”라며 “재치 있게 하려고 한거다. 그런데 그 말을 헤드라인으로 뽑을 줄은 몰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를 설명하는 가장 큰 수식어는 바로 연반인. 재재는 이에 대해 “다른 분들이 연예인처럼 절 알아보신다. (연예인처럼) 스케줄도 한다. 그런데 일반인 봉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연반인이 불편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재재는 “원래는 버스 타고 출근했다. 졸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더라. 충격 받았다”며 “그 이후로 택시만 탄다. 택시비가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재재는 또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는 수재로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공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재재는 “평균 1.1등급을 유지했다”면서 놀라운 성적을 인증했다. 재재는 또 졸업 후 취준생 기간이 길었다면서 “취직 후 온갖 머리를 다 해봤다. 그런데 빨간 머리일때 가장 잘되더라”라고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재재는 현재 취업 준비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 “핸들을 구하는 자리였는데 여러분이 바퀴였을 뿐”이라며 “자신 탓을 하지 마라”라고 위로를 건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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