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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한성이 아내를 떠나보낸 사연을 털어놨다.파워볼게임

12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삶을 완성하는 마무리-준비하는 죽음,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성우 배한성, 방송인 이경애,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배한성은 “지금 생각해도 목이 멘다. 집사람이 30여 년 전에 교통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저는 괜찮은데 두 딸이 초등학생, 중학생이었다”며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제 걱정보다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없는 환경이라는 게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지금도 묘를 네, 다섯 번 정도 찾아간다. 그리움보다는 찾아가지 않으면 산속에 있는 묘가 쑥대밭이 된다. 잡초가 잔뜩 자라난 모습을 보면 잊히고 버려진 것 같은 모습이 되는 게 너무 싫다. 그저께 낙엽을 치우고 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배한성은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내가 언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로 인해 저의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한다. 아빠가 없으면 자기들이 어떻게 하겠냐”고 고민을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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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정됐다. 연말 기부 소식을 전했지만 이미 비호감으로 전락한 여론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다.FX시티

조선대학교 대학원 위원회는 12월 23일 홍진영의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2009)가 표절이라고 결론, 학위 취소를 위한 행정조치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논문 표절을 계기로 향후 연구 윤리 관리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운영할 방침이다.

표절 결론이 내려지기 하루 전인 22일에는 홍진영의 연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홍진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 측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6일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부에 집 나간 호감을 되찾으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홍진영은 데뷔 후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1월과 4월 각각 마스크 5,000여 개와 강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 원 등을 쾌척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번 등 돌린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제 아무리 3,000만 원을 쾌척한 연말연시 선행이라도 변명과 핑계, 쓸 데 없는 아집으로 일관하던 홍진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이는 없다. 실제로 대다수 누리꾼들은 논문 표절 논란에 대처하는 그의 태도에 이미 실망해 기부 소식이 전혀 반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나 홍진영과 비슷한 시기 석사 논문을 작성한 사람들은 홍진영이 첫 해명에서 사용한 ‘관례’라는 표현에 큰 상처를 받고, 노력이 평가절하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결국 학위 취소와 사실상 방송가 퇴출이라는 쓸쓸한 연말이 홍진영의 현실이다.

홍진영은 논란 40일 만인 지난 18일 논문 표절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앞서 사과를 빙자한 변명과 달리 이번에는 “무대에 못 오를까 무서워 인정하지 못했다”고 과오를 고백하고 고개 숙였다. 그러나 뒤늦은 솔직함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지난날 변명이 지나친 자기합리화였던 추락한 호감도 반등은 어려울 듯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9년 조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2012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이 효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와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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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2주 간의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아내의 맛’ 팀과 진행한 합동 수업, 자가격리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트롯맨 모습이 공개 됐다.파워볼게임

앞서 ‘아내의 맛’ 팀과 합동수업을 진행했던 트롯맨 F5는 인형 탈을 쓰고 나오는 상대반 친구를 찾아내는 게임을 진행했다. ‘아내의 맛’ 팀은 들쭉날쭉한 키 차이로 등장하자마자 홍현희와 제이쓴의 정체가 탄로 났고, 박명수가 ‘바다의 왕자’에 흥을 참지 못하고 직접 탈을 벗고 춤을 추면서 트롯맨 팀은 손쉽게 장영란을 찾았다. 반면 ‘아내의 맛’ 팀은 홍현희와 박명수의 의견 분열 속에 영탁을 찾는데 실패했다.

이어 트롯맨은 한 가지 주제가 나오면 한 명씩 정답을 말하는 ‘다섯이서 한마음’과 소리없이 몸으로 말하는 ‘방과 방사이’ 게임에서도 완벽한 팀워크와 센스를 자랑하며 ‘아내의 맛’ 팀을 가볍게 꺾었다.

이후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 장민호, 영탁,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 됐다. 세 사람은 방송에서 보여준 깔끔한 모습과 달리 헝클어진 머리와 수염도 깎지 않은 초췌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 모습으로 그동안 못봤던 TV 프로그램을 몰아봤다. 특히 자가격리 동안 한 번도 깎지 않은 수염으로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14일 동안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한 번 길러보려고 한다”며 수염을 깎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임영웅은 “자가격리 하는 동안 못 하던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 요즘 신발 커스텀을 취미로 하고 있다”며 장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발 커스텀에 도전했다. 완성된 신발을 본 멤버들은 바느질 사이까지 디테일하게 색칠한 임영웅의 정성과 커스텀 완성도에 깜짝 놀랐다.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영상통화를 걸고, 새벽에 일어나 첫눈도 구경했다. 또 팬들이 준 사슴 모양 크리스마스 장식을 조립한 뒤 30분이 넘도록 구경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영탁은 “크리스마스 음악 나오는 게 더 슬프다. 우울해”라고 질색했고, 붐은 “저게 불멍이다. 저렇게 한 시간 금방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와 전화로 회의를 진행하며 곡 작업에 열을 올린 영탁은 주문한 식탁용 의자를 조립한 뒤 독서를 시작했다. ‘혼자가 혼자에게’라는 책 제목에 맞춰 씨스타의 ‘나 혼자’까지 배경음악으로 틀어 놓은 영탁은 카메라를 향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영탁은 친구가 보내준 안동찜닭 밀키트로 식사를 준비했다. 그때 전화를 건 영탁 아버지는 집에 혼자 있을 영탁에게 “아들 보고 싶다”라고 걱정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음식을 조리한 영탁은 장민호와 랜선으로 함께 식사를 했다. 영탁은 차돌박이 떡볶이도 금세 만든 장민호를 보며 “형 시집가도 되겠다”고 놀렸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ASMR을 시도하는 등 덤앤더머 같은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영탁은 자가격리 동안 ‘미스터트롯’ 1회부터 정주행했다는 장민호에게 “우리가 이 시국에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고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운동, 축구 경기 중계 시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낸 임영웅은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수염을 밀고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겨우 집에서 못 나가는 것뿐인데 사소한 것에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됐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얼른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여러분과 대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은 자가격리 해제 후 첫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헤어숍으로 모였다. 미리 헤어숍에 도착해 있던 정동원은 한 사람씩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자가격리 해제 소감 및 근황 등을 질문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음성 판정을 받게 된 이찬원도 복귀했다. “아프지 않았냐”는 정동원의 질문에 이찬원은 “전혀 아프지 않았다. 방역수칙 철저하게 지키고 보건소에 보고하면서 지냈다. 기타도 배웠다”며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앞으로 건강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스태프에게도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라고 사과했다. 이에 스태프는 “이상 없으면 됐지”라고 이찬원을 위로했다.

이후 미스터트롯 TOP 6는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해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에 도착했다. 이들은 붐과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며 2주 만의 만남과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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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갈갈이’ 박준형이 치열하게 살았던 20대를 추억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박준형이 함께 리어카 테이프를 팔던 김영덕 씨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은 박준형이 살고 있는 강남의 최고급 아파트 앞에서 시작됐다. MC 현주엽은 “굉장히 바쁘신 분이라 집 앞까지 마중을 왔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근검절약의 아이콘이셔서 집이 몇 평인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90평”이라고 답했다.

큰 집에 사는 이유에 대해 박준형은 “내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 1남 2녀였는데 방이 2개여서 내 방이 없었다. 내 방을 가지는 것에 집착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준형은 20대 리어카에서 불법 테이프를 팔며 함께 청춘을 보낸 김영덕 씨를 찾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신정동의 모습이 나왔다. 박준형은 “아버지가 택시기사를 하셨는데 당뇨병으로 오래 투병하시다 2000년도에 돌아가셨다”면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들으며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투병으로 인해 어머니가 생계를 유지하면서 박준형은 일찍 철이 들게 됐다고. 박준형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면 리어카 테이프를 팔고 새벽까지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다”며 “수입은 전부 어머니께 100% 드렸다. 아픈 아버지 대신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께서 전기장판 등 방문판매도 하셨다. 고생한 부모님을 보며 철이 일찍 들었다”고 이야기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학창시절 비가 오면 부모님이 우산 가지고 오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씩씩하게 비를 맞고 걸었다”며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부모님을 위해 나라도 걱정될 만한 짓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박준형이 ‘갈갈이’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박준형은 “아버지가 하늘에서 도와주신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준형과 함께 리어카에서 테이프를 판매했던 김영덕 씨는 20여년 만에 박준형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대에 헤어져 50대 중반에 다시 만났다며 어느새 똑같이 두 딸의 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못 본 세월만큼 더 자주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에 대해 전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6회에서는 ‘오늘 하루’ 특집을 맞아 노희원 교통리포터가 출연했다.

이날 노희원 교통리포터는 유재석, 조세호와 잠시 인터뷰하는 자신의 딸 수안 양의 모습에 “초등학생이 저런 말을”이라며 자랑하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유재석은 “수안 양 뿐만 아니라 요즘 초등학생 분들이 말을 참 잘한다”며 객관성 가득한 답변을 내놓다가 이내 눈치를 보더니 “죄송하다. 원하는 대답이 아니셨죠. 저도 모르게 객관적인 답을 했다. 이럴 땐 ‘수안 양이 기가 막하네요’ 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노희원 교통리포터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시잖냐”며 유재석의 자녀를 언급 “말 잘하나 보다”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걔는”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조세호는 유재석을 대신해 “파이팅이 넘친다. 형한테 전화 드렸다. ‘여보세요’했더니 ‘세호 삼촌! 세호 삼촌!'”이라며 평소 지호 군을 흉내,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유재석은 잇몸 만개한 웃음을 지으며 “자기가 아는 연예인 전화만 받는다”고 받아쳤다.

이후 조세호는 “보면 아빠도 흥이 엄청나잖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유전 같다”고 유재석 아들 지호의 파이팅 원인을 유재석에게 찾았다. 그러자 유재석 역시 “부정할 수 없다”며 조세호의 말을 인정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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